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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냉방병인지 콧물이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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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가 종종 나갈일이 생긴다. 이렇게나 날씨가 덥다니!!

사무실로 돌아와서 얼른 에어콘을 최대로 틀고는 물질의 행복을 만끽하는데 더웠다가 추웠다가를 반복하니 명태마냥 내몸이 말라감을 느꼈다.

슬슬 올때가 됐는데 싶더니 역시 감기님이 오셨다. 개도 안걸리는 여름감기를 내가!

책상앞에 휴지를 가져다두고 코가 헐어지도록 풀어제낀다. 머리도 멍해오는게 단단히 벼른 감기님인듯.

집에 가는길에 쌍화탕 한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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