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오늘의 주식공부(문배철강,에넥스,디지틀조선,현대제철)

검색식으로 관심종목을 추리긴 잘 하는데 너무 많이 추려져서 그중 차트로 매수할 종목을 또 뽑아야 한다.

관심종목 중 상승폭이 큰 종목 위주로 분석을 해 보겠다.+

 

 

문배철강

일봉 - 이평 정배열, 우상향, 위긴꼬리 많음, 전고점 살짝 깬 윗꼬리

 

분봉 - 전저점 돌파. 전저점은 지지선이 되어줌. 반등. 양봉이 나왔으나 음봉이 다 잡아먹음. 

 

※ 저고점 뚫은 후 지지 받는 모양. 거래량 터지며 긴 윗꼬리

 

 

에넥스

일봉 - 20과 60 역배열이지만 전반적으로 정배열이고 상승추세, 상승 이후 횡보하다가 10 이평선에 맞닿음. 긴 윗꼬리 많음

 

분봉 - 저항선을 꼬리로만 돌파한 모습. 돌파할때마다 거래량은 터져줌. 바닥 다지며 반등

 

 

디지틀조선

일봉 - 장대양봉 이후 작은 양봉 연속으로 나옴, 윗꼬리, 아래꼬리. 이평은 정배열. 

 

분봉 - 저항선을 꼬리로 돌파했다가 하락 후 반등하는 모습.

 

 

내일 4월7일 관심종목

현대제철

▲ 현대제철 임단협 타결…기본급 동결·성과급 지급

현대제철 노사는 7일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는 지난 4~6일 '2020년 임단협 교섭 의견일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으며, 총원 7619명 중 6772명(88.9%)이 참여, 이 중 3천941명(58.2%)이 찬성해 최종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사는 지난해 8월 1차 교섭을 시작해 8개월가량 이어온 임단협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출처] [ 경제뉴스 ] 2021년 04월 07일 헤드라인|작성자 봄a

Hello Mari; : 네이버 블로그

 

 

현대제철이 불확실성이 현저하게 커진 철강시장 여건을 타계하고자 특단의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기존 기능별 조직을 분리해 주요 제품별로 독립된 사업부제를 구축하고 기민한 시장 대응과 책임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현대제철은 지난 1일부터 전반적인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새로운 경영체제로 운영하는 중이다.

개편의 방향성은 사업별로 사업부제를 도입하고 생산과 판매조직을 묶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각 사업부들에게 명확한 권한과 책임을 줌으로써 실질적인 경영 활동도 주도하도록 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조직개편과 관련해 "불확실성의 시대에 신속한 의사결정은 조직의 흥망을 가르는 핵심요소"라며 "사업별로 책임경영 체제를 도입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는 새로운 업무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해왔다.

개편된 조직은 크게 7본부와 구매물류 담당으로 구성됐다.

7본부는 고로사업, 전기로사업, AP·강관사업 등 3개 주요 사업본부와 이들 사업들을 지원하고 기타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는 혁신전략본부, 재경본부, 경영지원본부, 연구개발품질본부로 나눴다.

3개의 주요 사업본부 아래로는 제품별 사업부제를 도입하고 생산과 판매를 묶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대표적으로 고로사업본부 소속 열연냉연사업부는 열연냉연생산담당을, 전기로사업본부 소속 봉형강사업부는 인천과 포항 생산 담당을 흡수했다.

[출처] 2021.04.07 (수) 경제신문 스크랩 현대제철|작성자 동춘하초

po03074님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현대제철
-아파트 분양 확대 추세. 철근 수요 견조 예상
-2월 국내 철근 재고는 18만톤으로 YoY -41%, MoM -25%
-견조한 수요와 원재료 가격(스크랩) 가격 강세로 판가 인상 지속 중

[오늘의 추천종목] 현대제철·NAVER·이노션

 

 

<현대제철>

​상대적으로 현대제철은 주가가 지지부진합니다.

1분기 실적 또한 컨센서스에 준하는 실적을 예상하고는 있습니다만,

환호할 만한 기대 이상의 실적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현대제철의 주력은 '후판과 차강판'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다른 제품군인 철근/형강 가격 인상으로 실적에 반영한 것과 달리

두 제품군에선 아직 그렇다할 가격 인상이 진행되지 않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4월 중 후판과 차강판에서 가격인상이 나오고,

5월 초 실적 발표에서 컨센서스 이상의 준수한 결과가 나온다면 2분기의 철강주도주는 현대제철이

가져오지 않을 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전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10조 달성 소식보다 보다 후판/ 차강판 인상 소식이 제일 기다려집니다.

철강주 (동국제강,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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