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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0% 수익낸 차트 유형별 실전 비중 스윙 주식 매매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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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팅의 기술 2부 - 차트유형별 실전 스윙 비중베팅.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절대 정답이 될 수 없는 분야이니 이 사람은 이렇게 하는구나..

이 정도로 참고만 해주세요.

함투에 기존에 올렸던 관종들과 실 매매일지 올렸던 종목들로

구성해 보겠습니다.

본문에서는 주식계좌 한개의 1천만원 시드를 전재산 기준으로 하고

1번의 베팅에 250만원씩(총 4발) 1~2종목 운용을 기준으로 함.

첫번째 유형.

바닥권 거래량 터진 상승 후 눌림목 차트.

(가장 좋아하고 선호하는 주력 차트.)

거래량 터진 후 지지라인을 새로 만들고 있는 차트.

1차 매수 250.

최초 매수자리에서 날아가면 1차매수분 시세만 챙길 예정.

매수 근거 : 바닥권 거래량 터진 상승 후 눌림 차트는 시세초입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높음.

이렇다할 반등 없이 흐르더니 거래량 터진 상승분을 전부 반납하고 새로운 저점을 만듬.

현재 1차매수분 250만원 -10% 상태.

2차 매수 1배수 250 추가매수로 총 500 매수, -5% 상태

매수 근거 : 상승분을 다 반납했기 때문에 추가매수 후 최초 매수가에만 매도해도 비중 50% 베팅의 5% 수익.

저기가 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실을 파고 거래량 터진 상승 이전 가격으로 회귀함.

현재 2차 매수분 비중 50% 500만원 -14%.

하지만 쫄게 없는 자리로 보여짐.

상승 전 중요 전투자리였던 2370원의 가격대 근저에서 브레이크가 잡혔고 아래로는 든든한 아군인 120일선이 받쳐주고 있음.

승부를 봐도 될 자리로 보여짐.

3차 매수 1배수 500 추가매수로 총 1000 매수, -7% 상태.

매수 근거 : 여기 무너지면 나만 물리냐. 신규로 진입한 세력도 다 쳐물림.

장대양봉으로 2차매수 가격대롤 훨씬 상회하는 상승이 나와 수익권으로 전환됨.

이 경우 현재의 평단라인 위를 익절라인으로 설정하고 반드시 계좌 -전환 시키지 않고 전량 익절처리 해야함.

감시가 안되는 여건이라면 스탑로스나 예약 매수매도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다시 마이너스 전환 시키지 않아야함.

위의 경우 최초 매수가 대비 -20% 하락 한 경우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플러스로 나옴.

최초 자리에서 상승 여력이 보인다고 1천만원을 몰빵 때렸다면?

손가락만 빨다 저 아래 어딘가 모를 지하실로 하염없이 빨려 들어가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상황.

신용, 미수, 스탁론 몰빵을 했다면 이미 반대매매나고 깡통 직행.

비슷한 차트의 익절 사례.

한국팩키지와 마찬가지로 상승분 전부 반납하고 하락하고 지하실 팜.

마찬가지로 거래량 터진 상승 완전 이전 중요 지지라인까지 밀려

한국팩키지와 똑같은 개념의 베팅으로 접근해서 수익으로 나옴.

KMH하이텍의 경우는 1100원 자리를 몰빵 승부볼 자리로 봤는데 2차 매수 자리에서 반등나옴.

삼보모터스의 경우 2차매수 자리에서 반등 나옴.

현대공업의 경우 2차매수 자리에서 반등 나옴.

이게 바로 비중관리의 중요성이고 내 8할~9할 대 승률의 원천임.

마지막 승부 자리에서 어지간하면 거의 반등나오고 대부분 2차매수 자리에서 반등하는 경우가 많음.

이런 비중관리법이 체득이 된 후로는 오히려 떨어져 주면 고마움.

비중을 크게 들어가서 작은 수익률에도 큰 수익금을 얻기 때문.

손절은 몰빵자리가 밀리거나 하락시 거래량이 터질경우만 하기 때문에 고승률이 가능함.

두번째 유형.

절대 망하지 않을 좋은 회사의 배신하지 않는 가격대.

주식투자를 오래한 사람이고 함투에서 주식을 배운 사람이라면

각자의 인생주, 사골주가 반드시 존재 할것임.

나에게도 고마운 인생주, 사골주들이 존재함.

이런 종목들은 특정 가격대까지 밀려준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베팅을 크게 때리고 기다려서 먹고 나옴.

이런건 1차매수에 50%, 몰빵까지 할때도 더러 있음.

바꿔 말하면 이렇게 배신하지 않는 확실한 가격대(일봉상 저점)가 아니라면

절대 1차매수에 몰빵을 하지 않음.

삼성출판사 일봉차트를 길게 빼서 보면 19000원대가 상당히 의미있는 자리임.

삼성출판사 일봉상 가장 중요한 핵심 요충지임.

즉, 일봉상 가장 강력한 힘의 균형점.

저 가격대를 준다?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몰빵 때리라고 추천함.

회사가 망하거나 초대형 악재가 터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배신하지 않고 시세가 나옴.

망할 확률보다 오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자리.

머큐리 만원 미만은 물려도 7천원까지 빠지고 반드시 시세를 줬음.

이런건 그냥 지인들에게 크게 들어가도 되는 자리라고 말함.

물려봐야 최악의 경우 7천원까지 빠지고 신경안써도 언젠간 또 만원 위로 올라가는 효자종목임.

절대 망할 일 없는 케이티 친구 회사이고..

아이즈비전 3천원대도 비슷한 맥락.

현대바이오 만원대도 마찬가지.

얘가 만원 아래로 밀린다? 물어보지도 않아도 지인들한테 전화돌림.

가진돈 다 사라고.

예전엔 이런 자리가 나오면 무조건 몰빵쳐서 밀려도 크게 먹고 나오는 스타일을 고수했음.

시간이 무기인 사람들, 비중베팅 안하면 성에 안차는 사람들,

종목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망하지 않을 확실한 종목과 가격대에 승부보고

시간을 사는 매매로 계좌를 불려나가도 됨.

핀업에 장투주, 인생주로 명성을 떨치는 수많은 멘토님들 종목을 참조하고

회사에 대해 확실히 공부한 후 비중베팅을 결정 해야함.

마치며..

주식은 상승, 하락 두가지 경우의 수인데

거래량이 붙었다고 반드시 상승만 하는경우도 없고

반드시 하락만 하는 경우도 없음.

결국 이 위아래 싸움에서 누가 좋다고해서 몰빵, 내가 좋아보여서 몰빵

이런 투자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언젠가는 깡통을 차게 되어 있음.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베팅 원칙을 확실하게 가지고 투자하면

절대 깡통찰 일은 발생하지 않음.

자신만의 베팅 복안과 종목에 대한 확신이 서 있다면

최초 매수자리에서 -20%, 30%의 불리한 전장 속에서도 수익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임.

위의 예시들은 일봉 기준 스윙투자를 예시로 든것이고

단타나 종베같은 경우 분봉을 기준으로 해서 위와 비슷한 복안대로 베팅함.

위의 내 주력매매 스타일의 예시를 든것처럼 반드시 자신만의 베팅 원칙을

세우고 본인이 좋아하는, 주력으로 하는 차트를 보며 복기하다 보면

자신만의 베팅 원칙이 확립 될 것임.

잘 가는 종목을 뽑는것도 중요한데

이에 상응하게 중요하지만 대접을 못받는게 계좌관리나 베팅법임.

그 방향성을 잡기 어렵다면 자신이 배우고 있는 핀업 멘토님들의

계좌관리법과 비중관리법을 그대로 학습하고 본인의 것을 만드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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