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처님의 머리를 닮은 과일 석두라는 과일이다.대만에 놀러갔을때 가이드가 과일가게에 데려다주면서 소개해준 과일이였다. 부처의 머리를 닮아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다소 징그러운 외견과 달리 속은 달디 달다. 지금도 가끔 그 맛이 그리워 지지만부처님의 머리를 쪼갠다는것이 다소 불경스러워 꺼려진다. 더보기 바닷가 근처에 태어난 촌놈이지만 바닷가 근처에 태어난 촌놈이지만부끄럽게도 아직 수영을 못한다 작년에는 큰마음 먹고 수영장에도 가보았지만열심히 움직이는 팔다리에도 비루한 몸뚱아리는 밑으로만 향했다 무엇이 문제일까나보다 힘없는 중학생도 저렇게 물개처럼 잘 나가는데나는 잠수함마냥 가라앉기만 하는걸까 3달을 배웠지만 잠수해서 앞으로 나가는것 뿐. 나는 아직도 맥주병이다. 더보기 티스토리초대권을 준 이에게 감사를 네이버는 너무 멋대로고 다음블로그는 멋없으니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티스토리로 하자. 막연히 생각했던 것이어느덧 시간이 되어서요청과 부탁과 끈질긴 구애끝에티스토리 초대장을 얻었다. 막상 시작한다고 하니무엇을 쓸지몰라 하루이틀 둔 것이두달이 넘었다. 많고 많은 사연중에 특별하지도 않은 내 사연을 뽑아초대권을 준 사람은 비어있는 내 블로그를 보면서무슨 생각을 할까 미안한 마음에 첫 글을 쓴다. 더보기 이전 1 ··· 140 141 142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