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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재 수제버거 THE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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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를 갔는데 1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밥먹으로 ㄱㄱ

아내가 일식먹고 싶어했는데 너무 멀어서 근처 수제버거집으로 감

집근처에 새로 생긴 곳인데 맛이 어떨지 궁금했음

작은 가게여서 테이블도 별로 없고 손님은 우리랑 주인이랑 친한1인

마침 점심이라 7천원짜리 런치세트 시킴

버거+탄산


두개가 다른건데 각가 무슨 버거인지 기억은 안남

맛은 괜찮다

빵이 부드럽고 야채도 많이 들어가서 건강한 한끼가 된듯하다.

아내도 만족하고.

앞으로 종종 들릴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