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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잘하는 음식 군대음식도 맛있게 먹던 나였기에 아내가 해준음식은 늘 행복이였다. 그중에서도 닭볶음탕은 일품인데 인터넷에서 본 양념들의 비율을 이리저리 맞추면서 본인만의 소스를 찾은것같다. 특별한 재료없이도 맛있게 만드는걸보면 이것또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유일하게 못하는 음식은 생선찌개. 이건 나도 힘들다;; 더보기
쫄면과 유부초밥 쫄면과 유부초밥을 만들었다 큰손답게 둘뿐이지만 만들고 보니 4인분이다. 유부초밥을 남기겠거니 하고 먹다보니 쫄면이 매워서 유부초밥이 먼저 올인. 여유로운 마음으로 쫄면을 내일로 넘긴다. 더보기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될줄알았지 어릴적 신기했던게 생선뼈가 가득한 부분을 엄마가 먹고 우물우물하면 뼈만 쏙쏙쏙 나오는거였다. 나도 따라 오물오물했지만 나오는건 살이요 넘어가는건 뼈라 늘 고생만했다. 어른이 되면 자연스레 되겠지 란 안일한 생각으로 안일한 어른이 된 지금 여전히 생선은 나에게 공포의 음식이다 그나마 요즘은 뼈채 잘씹어먹는다 더보기
처음먹는건 늘 도전 양꼬치집에 꿔바로우를 먹으러갔다. 술은 못마시니 패스. 부족할것같아 옥수수면도 시켰는데 면이 미끌미끌거리는것이 특이한 식감이다. 오늘 도전은 성공 ㅎㅎ 더보기
아 지긋지긋한 장트러블 저녁에 먹은 생선까스가 탈이 났는지 배가 아프다. 같이 먹었지만 나만 아파서 다행이다. 더보기
머핀 도전 오븐이 생긴이래로 머핀을 처음 만들어보았다. 믹스된 제품을 사서 한거라 전부섞고 계란 풀고 버터넣고 휘저어서 틀에넣고 오븐에 넣으면 끝 12개 중에 한개성공 ㅠ 나머진 모양이 엉망진창 ㅠ 더보기
고구마의 계절 고구마의 계절이 왔다 들뜬 마음에 고구마를 한박스를 시켰는데 고구마도 맛이 들떠있다.... 조금 섣불렀나..... 더보기
비오는날의 짜장면 비오는날 음식하기는 귀찮고 나가기는 더귀찮을땐 생각나는 짜장면 오늘도 유혹을 못이기고 먹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