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지막 관심종목 SH에너지화학이다.
겜한판하고 종목 몇개 찾으니 벌써 2시다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걱정이다.
커피에 적셔서 살면되고
일단 오늘의 마무리
SH에너지화학을 알아보자
SH에너지화학 오늘 1% 올랐다
힘도없이 비실비실 올랐다
외국인 소진율이 34%나 된다
우ㅡ와
SH에너지화학 뉴스를 보니 별건 없다.
일단 차트 만들고 이슈를 뿌릴려는 모습이다.
SH에너지화학 토론방을 보자
상승 1% 답게 글도 딱 3개가 있다.
서울식품에도 있던 쿠팡내용이 여기도 있다.
읽어보자
SH에너지화학(002360) 쿠팡+뉴딜
종목리서치 | 흥국증권 전우제 | 2020-07-27 13:23:51
회사의 강점(+EPS 시장)
SH에너지화학은 EPS레진(매출비중 99%)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EPS는 PS(SM)을 팽창시킨 제품으로, 스티로폼(식료품 포장/전자기기 박스 완충재) 및 건물 단열재로 가공된다.
가볍기 때문에 부피당 가격이 낮아 수입이 어려운 국내 업체들의 독과점 시장(롯데/LG/금호/BASF/현대EP)속에서, 수십년째 M/S 20%(1~2위)를 수성 중이다.
대기업들 대비 경쟁력은: 1) 기술력(i): 로열티를 지불하는 경쟁사들 대비, 동사는 EPS 기술을 자체 개발, 이를 인도/중국/벨기에 등에 수출하는 수준이며, 2) 기술력(ii): 자체 기술력으로 시장 선도, “고단열 EPS(친환경)” 및 “준불연 EPS(난연)”를 개발, 각각 2020/19년 상업화했다.
3) 수요는 식품/제품 배달 늘며 견조한 상황에서, 4) 뉴딜 정책에서 추가 수요 발생될 전망이다.
쿠팡 +뉴딜
1) 쿠팡: 수요는 견조한 상황이었다.
2018년 이후 건설(단열재) 시장은 축소되었으나, EPS 제품 마진은 2017~현재까지 개선되는 모습이다.
인터넷배송 시장이 확대되며 음식료(보온)/전자제품(완충재) 포장재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2) 뉴딜: 정부는 민간 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유도를 위해 2025년까지 공공 건축물이 선도적으로 태양광 설치 및 친환경 단열재 교체를 통해 에너지 성능을 강화할 것으로 발표했다.
투자 금액은 국비 6.2조원(총 10조원 예상)이며, 공공임대주택 22.5만호 및 학교/어린이집/문화시설 4,478만호+@ 등이다.
뉴딜 정책, 그 영향은?
연간 5,000억원 규모인 EPS 시장에 5년간 5,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요가 추가될 것이다.
1) 2019년, 66%까지 하락한 가동률은 최소 20% 이상 회복될 것이며, 2) 고성능 단열재를 원하는 정부 요구에 따라 ASP가 20~30%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단열 EPS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준불연 EPS 판매가 늘어나, 2021년부터는 100% 가동 및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될 것이다.
3) 녹색건축법 시행령에 따르면, 2030년까지 민간 건축물 등으로 확대된다.
건설업 부진으로 주가는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시황 회복될 경우, 2021~22년 기준 PER 4.4~3.7배이며 배당도 8% 수준 회복 예상된다.
오 생각보다 양질의 글이 나왔다.
SH에너지화학 토론방 형님글 감사감사
게임이 끝났단다.
나는 SH에너지화학 시작도 안했는데 끝나면 안되지
얼른 SH에너지화학도 조금 담아보자
토론방 성님이 SH에너지화학이 1500원까지 간다고 한다.
안전벨트 꽉잡고 탑승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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