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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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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온덕분에 길거리에서 비에 젖은 낙엽냄새가 났다. 이 냄새를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깊히 숨을 마셨다. 잊지않으려는 듯. 힘차게. 조용히
덕분에 침대에 누워있는 이순간에도 그 눅눅한 낙엽속에 파묻혀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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