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수능 개편 논의→절대평가 전면 도입?
지난해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에선 필수과목으로 첫 지정된 한국사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치렀다.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올 11월 예정인 2018학년도 수능에선 사상 처음으로 영어영역도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출처: 중앙일보] 이번엔 절대평가 전환? 굴곡 많은 수능 24년
매번 이랬다가 저랬다가 굴곡이 많은 수능이였지만
이번처럼 큰 변화가 있었던 적은 없던것같습니다.
바로 절대평가의 도입인데요.
절대평가란?
상대평가가 학업성과를 다른 학생과 비교하여 성적의 위치를 부여하는 평가방법인 데 비하여, 절대평가는 어떤 절대적인 기준에 의하여 개개 학생의 성적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일단 설명만으로는 아리송하죠
기존에는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등급을 나누었다면
지금은 90~100점의 점수만 받는다면 1등급을 받을수 있는겁니다.
즉, 1등급 받기가 쉬워진거죠
이는 지나친 사교육을 막고자 이루어진 정책의 결과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 취지라면 난이도는 전에 비해 크게 오를것같지 않습니다.
EBS 교재 연계율 70%는 유지한다고 했기때문이죠.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1등급이죠.
남들이 안주할때 우리는 뛰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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